서부, 관계 기관장 협의회 개최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3일 본관 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방과후 돌봄교실 추진을 위해 지역 구청 과장, 지역아동센터장, 방과후아카데미 관장, 사회복지기관장, 교육청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서부지역 돌봄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실시한 ‘2015년방과후 돌봄 범정부 공동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2015학년도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실질적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2015학년도부터는 초등돌봄교실 입실 기준이 희망하는 학생에서 맞벌이·한부모·저소득층 자녀 위주로 조정됨에 따라 일반학생에 대한 ’방과후학교 연계 돌봄교실‘ 수용 확대 방안 등 돌봄교실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오재수 학생복지지원과장은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고 돌봄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의 내용을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지역돌봄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실시한 ‘2015년방과후 돌봄 범정부 공동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2015학년도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실질적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2015학년도부터는 초등돌봄교실 입실 기준이 희망하는 학생에서 맞벌이·한부모·저소득층 자녀 위주로 조정됨에 따라 일반학생에 대한 ’방과후학교 연계 돌봄교실‘ 수용 확대 방안 등 돌봄교실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오재수 학생복지지원과장은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고 돌봄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의 내용을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지역돌봄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