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천체육공원서 행사
예천군농민회와 민예총예천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을미년 달집태우기 행사가 5일 정월대보름날 저녁 7시에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는 신 도청 원년을 기리며‘웅비 예천’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도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지역 농민단체 등 총 26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
달집크기도 역대 최대 규모로 만들 예정이며 오후 4시부터 연날리기를 비롯한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펼쳐지며 식전 행사로 한천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마련돼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개회식과 국악공연, 고유제를 지내고 달집에 점화를 하면서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는 예천군의 적극적 협조와 상호 소통으로 갑오년 연말부터 준비했고 군청 민원실과 읍면 사무소에 소원지단지를 설치했으며 예천교 난간에 소원지 줄과 소원지함을 비치해 많은 군민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 도청 원년을 축하하고 민관이 흥겹게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특히 하리면 송월리 주민들도 연날리기, 새끼 꼬기에 참여해 문화 행사에서의 하나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는 신 도청 원년을 기리며‘웅비 예천’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도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지역 농민단체 등 총 26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
달집크기도 역대 최대 규모로 만들 예정이며 오후 4시부터 연날리기를 비롯한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펼쳐지며 식전 행사로 한천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마련돼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개회식과 국악공연, 고유제를 지내고 달집에 점화를 하면서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는 예천군의 적극적 협조와 상호 소통으로 갑오년 연말부터 준비했고 군청 민원실과 읍면 사무소에 소원지단지를 설치했으며 예천교 난간에 소원지 줄과 소원지함을 비치해 많은 군민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 도청 원년을 축하하고 민관이 흥겹게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특히 하리면 송월리 주민들도 연날리기, 새끼 꼬기에 참여해 문화 행사에서의 하나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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