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공감코칭단 위촉장 전달
대구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 남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남부공감코칭단’ 28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신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교사공감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코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연수회를 실시했다.
남부공감코칭단으로 위촉을 받은 초중등 교사 28명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사역할훈련(T.E.T.) 연수를 이수했으며, 특히 학생들과의 공감을 위한 공감 3기술 (적극적 경청, I-메세지, 승승의 갈등해결)을 중심으로 학교현장 선생님들을 코칭하게 된다. 코칭단 한명 당 3~4교의 학교가 매칭돼 있으며, 학교의 공감교육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소집단을 구성해 현장 방문 코칭을 하며, 오프라인과 카페, 교육청 홈페이지 등 온라인 공감코칭 코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 교사들의 공감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공감코칭단의 코칭을 받은 담당 교사들은 ‘교내공감코칭단’으로서 교내 교사들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권연숙 교육장은 “인간의 행복은 80%가 관계 형성에 있으며,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서 가장 요구되는 능력이 공감과 소통 능력”이라고 한 러셀의 말을 강조하며 남부공감코칭단 이 온-오프 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교사들을 지원해 모든 교사들이 공감교육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부공감코칭단으로 위촉을 받은 초중등 교사 28명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사역할훈련(T.E.T.) 연수를 이수했으며, 특히 학생들과의 공감을 위한 공감 3기술 (적극적 경청, I-메세지, 승승의 갈등해결)을 중심으로 학교현장 선생님들을 코칭하게 된다. 코칭단 한명 당 3~4교의 학교가 매칭돼 있으며, 학교의 공감교육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소집단을 구성해 현장 방문 코칭을 하며, 오프라인과 카페, 교육청 홈페이지 등 온라인 공감코칭 코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 교사들의 공감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공감코칭단의 코칭을 받은 담당 교사들은 ‘교내공감코칭단’으로서 교내 교사들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권연숙 교육장은 “인간의 행복은 80%가 관계 형성에 있으며,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서 가장 요구되는 능력이 공감과 소통 능력”이라고 한 러셀의 말을 강조하며 남부공감코칭단 이 온-오프 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교사들을 지원해 모든 교사들이 공감교육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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