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명곡교차로 설치 검토
대구시, 명곡교차로 설치 검토
  • 강선일
  • 승인 2015.03.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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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로·수목원삼거리 교통혼잡 해소 대책
대구시가 달성군 화원 명곡에 테크노폴리스로와 연결되는 교차로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명곡교차로’ 설치는 작년 10월 개통된 테크노폴리스로 이용 차량 증가에 따라 출·퇴근길 집중되고 있는 달서구 상화로 및 대구수목원 입구 대진초교 삼거리 일대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특히 화원 명곡지역 주민들은 테크노폴리스로 이용을 위해 수목원 입구 진입로까지 와야 하는 등의 불편이 커지면서 지난 2월 대구시와 새누리당 대구시당간 당정협의회에서도 건의된 사안이다. 대구시는 자체 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명곡교차로를 설치할 경우, 교통 분산효과 등에 따른 상화로 및 수목원입구 대진초교 삼거리 일대의 교통량 완화와 함께 명곡지역 주민들의 테크노폴리스로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판단하고, 교차로 설치의 적극 검토에 나섰다.

대구시가 추산한 명곡교차로 설치비용은 60억원 정도며, 올해 타당성 검토 및 내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준공한다는 기본 방침을 마련했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은 “명곡교차로가 설치되면 테크노폴리스로 이용이 한층 수월해지고 국가과학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18년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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