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展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는 오는 27일까지 중등미술교사 초청 ‘봄이 오는 길목에서 전(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영욱, 김경숙, 김명수, 김윤종, 김현주, 문미양, 박형석 등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지도를 하고 있는 11명의 미술교사들의 작품들로 준비됐다.
이들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봄을 테마로 했지만 봄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낌은 각기 다른 독창적인 형태와 색감으로 보여주고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김일원 관장은 “교육적인 면에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정서순화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문화센터는 전시 기간 동안 대구학생문화센터 1일 체험활동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가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전시회에는 권영욱, 김경숙, 김명수, 김윤종, 김현주, 문미양, 박형석 등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지도를 하고 있는 11명의 미술교사들의 작품들로 준비됐다.
이들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봄을 테마로 했지만 봄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낌은 각기 다른 독창적인 형태와 색감으로 보여주고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김일원 관장은 “교육적인 면에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정서순화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문화센터는 전시 기간 동안 대구학생문화센터 1일 체험활동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가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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