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FM’ 발표 … 길거리 무대서 첫선
크레용팝 신곡 ‘FM’ 발표 … 길거리 무대서 첫선
  • 승인 2015.03.18 21: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21일 길거리 무대서 신곡을 공개한다.

크레용팝은 21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에프엠’(FM)을 대중 앞에 선보인다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2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정식 발표하기 전 대중 앞에 먼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크레용팝은 22일에도 명동, 홍대,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공연을 연다.

행사에는 같은 소속사의 남성그룹 케이머치(K-MUCH)와 발라드 듀오 짠짠, 트로트가수 허민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홍보에 힘을 보탠다.

소속사는 “크레용팝은 2013년에도 ‘빠빠빠’를 음원 발표 전 동대문의 한 야외무대에서 공개한 적이 있다”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고 당시의 열정도 되새기기 위해 이번에도 길거리 쇼케이스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크레용팝의 신곡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팩토리가 만들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