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로 기획된 SBS TV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이 시청률 부진 끝에 26회로 조기 종영한다.
‘내 마음 반짝반짝’의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내달 12일 방송되는 26회를 끝으로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작사는 SBS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내리게 됐다며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의 갑작스러운 교체에 이어, 2~3%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저조한 시청률, 최근 이태임의 중도 하차 등을 겪으면서 내내 혼란을 겪었다.
제작사는 “그간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다소 혼란스러운 일들이 불거졌던 점, 이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후속작 첫 방송 날짜와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심사숙고를 이어가느라 이제서야 최종적으로 날짜를 확정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내 마음 반짝반짝’의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내달 12일 방송되는 26회를 끝으로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작사는 SBS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내리게 됐다며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의 갑작스러운 교체에 이어, 2~3%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저조한 시청률, 최근 이태임의 중도 하차 등을 겪으면서 내내 혼란을 겪었다.
제작사는 “그간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다소 혼란스러운 일들이 불거졌던 점, 이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후속작 첫 방송 날짜와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심사숙고를 이어가느라 이제서야 최종적으로 날짜를 확정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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