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25일 초등학생 야영수련활동 입소에 앞서 안전한 수련활동이 될 수 있도록 CCTV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약 2만4천명)이 4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수련원 야영장에서 1박 2일의 야영수련활동을 하게 됨에 따른 안전 확보 조치다.
이에따라 팔공산수련원은 약 2억7천만원을 들여 야영장 주변에 외부인 출입통제와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CCTV 31개소 설치공사를 3월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360도 회전이 가능한 CCTV를 6개소 설치, 사각지대를 없애고 취약지대를 최소화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함께 산안안전 트레킹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등산로 보수공사도 마무리했다.
기존 등산로를 3개로 개편했으며 초등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1, 2 등산로에 안전 줄을 설치하고 경사진 곳에 계단목 60여개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산행활동이 되도록 보수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는 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약 2만4천명)이 4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수련원 야영장에서 1박 2일의 야영수련활동을 하게 됨에 따른 안전 확보 조치다.
이에따라 팔공산수련원은 약 2억7천만원을 들여 야영장 주변에 외부인 출입통제와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CCTV 31개소 설치공사를 3월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360도 회전이 가능한 CCTV를 6개소 설치, 사각지대를 없애고 취약지대를 최소화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함께 산안안전 트레킹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등산로 보수공사도 마무리했다.
기존 등산로를 3개로 개편했으며 초등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1, 2 등산로에 안전 줄을 설치하고 경사진 곳에 계단목 60여개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산행활동이 되도록 보수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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