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에서 자체경비로 차량 1대와 쓰레기 수거용 P.P포대 200여장을 지원한 가운데 최근 계속된 장마로 인해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 가전제품 등 퇴적오물 5톤을 깨끗이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편의를 제공했다.
김남수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하천변과 폐공한지, 이면도로등생활주변 불량 환경지구에 대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아름다운 상주만들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