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판매·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행패를 부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봉화경찰서는 2일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0)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중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지인에게서 구입한 마약을 봉화군 한 모텔에서 1차례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인근 주택에 들어가 물건을 부수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4명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마약을 매매하고 모텔이나 차량 내부에서 투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갖고 있던 마약과 1회용 주사기 21개를 압수하는 한편 여죄를 캐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경북 봉화경찰서는 2일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0)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중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지인에게서 구입한 마약을 봉화군 한 모텔에서 1차례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인근 주택에 들어가 물건을 부수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4명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마약을 매매하고 모텔이나 차량 내부에서 투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갖고 있던 마약과 1회용 주사기 21개를 압수하는 한편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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