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만개한 봉화, 시와 음악 흐른다
산수유 만개한 봉화, 시와 음악 흐른다
  • 김교윤
  • 승인 2015.04.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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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낭송회·음악회
상춘객들에 볼거리 제공
산수유_시낭송회
지난해 ‘반갑다 산수유야’라는 이름으로 열린 산수유 신춘 시낭송회 모습.
봉화군에서 봄을 맞아 ‘산수유 시낭송회’와 ‘고가음악회’가 열려 봄을 찾아 자연을 찾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는 4일 봉성면 동양리 두동마을(띠띠미)에서 ‘산수유 신춘 시낭송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문협 및 예총회원, 인근 영주·영양 문협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400년 역사를 가진 두동마을을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두동마을(띠띠미)은 매년 이맘때면 노란 산수유꽃과 향이 온 동네를 뒤덮어 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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