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기술공유 워크숍
봉화 등서 누수탐사활동
봉화 등서 누수탐사활동
K-water 봉화수도관리단이 봉화군 지방상수도 누수량 저감을 위해 ‘2015년도 누수탐사 기술공유 워크숍’을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봉화지역 상수도관의 대부분이 설치된 지 오래된 노후관으로 이뤄져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수돗물의 상당량이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돗물 생산비용 증가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봉화수도관리단은 누수탐사 워크숍을 봉화군에서 개최해 봉화·물야·춘양지역 누수의심 지역에 대한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전국의 총 20개 관리단의 누수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누수의심지역 탐사를 통해 누수 구역을 찾아내게 된다.
주간 및 야간탐사로 이뤄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누수관을 찾아내고 누수 보수를 통해 봉화군 유수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과 봉화수도관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유수율을 80%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노후관 교체를 통한 수량·수질관리로 봉화군민에게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봉화지역 상수도관의 대부분이 설치된 지 오래된 노후관으로 이뤄져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수돗물의 상당량이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돗물 생산비용 증가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봉화수도관리단은 누수탐사 워크숍을 봉화군에서 개최해 봉화·물야·춘양지역 누수의심 지역에 대한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전국의 총 20개 관리단의 누수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누수의심지역 탐사를 통해 누수 구역을 찾아내게 된다.
주간 및 야간탐사로 이뤄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누수관을 찾아내고 누수 보수를 통해 봉화군 유수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과 봉화수도관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유수율을 80%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노후관 교체를 통한 수량·수질관리로 봉화군민에게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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