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고객만족 운동
경북 봉화경찰서가 ‘3않게 운동’으로 친절한 경찰로의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3(쓰리)않게 운동’이라고 이름 붙여진 고객만족운동은 올해 봉화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고객만족 자체시책이다.
먼저 경찰서 전 민원부서에 봉화경찰은 민원인을 ‘기다리지 않게’, ‘궁금하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한다는 미니배너를 설치해 고객응대에 대한 다짐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고객만족을 제1의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민원실에 서서 일하는 책상을 설치해 직원들이 일어서서 업무를 보고 있다.
민원인에 대한 눈높이를 맞추고, 고객에 대한 빠른 반응력을 갖는 한편 직원들의 업무적 능력향상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집중력과 직원의 건강권 제고에도 효과가 있어 두 가지의 효과를 꾀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일명 ‘3(쓰리)않게 운동’이라고 이름 붙여진 고객만족운동은 올해 봉화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고객만족 자체시책이다.
먼저 경찰서 전 민원부서에 봉화경찰은 민원인을 ‘기다리지 않게’, ‘궁금하지 않게’, ‘불편하지 않게’ 한다는 미니배너를 설치해 고객응대에 대한 다짐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고객만족을 제1의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민원실에 서서 일하는 책상을 설치해 직원들이 일어서서 업무를 보고 있다.
민원인에 대한 눈높이를 맞추고, 고객에 대한 빠른 반응력을 갖는 한편 직원들의 업무적 능력향상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집중력과 직원의 건강권 제고에도 효과가 있어 두 가지의 효과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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