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토속음식점 점검
봉화, 토속음식점 점검
  • 김교윤
  • 승인 2015.04.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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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지정·재지정 심의
봉화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봉화군 토속음식점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군은 위생담당공무원과 소비자 위생감시원 등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29개 토속음식점과 토속음식점 단지 2개소, 신규 지정신청 업소 4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봉화토속음식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는 봉화군 지역에서 전승돼 오고 있는 토속적인 음식을 발굴해 일반음식점에서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토록 해 지역 특산품의 상품화를 통한 주민의 소득 증대 및 봉화를 널리 알리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9일 토속음식점 신규지정 및 재지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신규 신청한 업소로 춘양면 의양로 대가한정식, 봉화읍 내성천길 강변식당, 춘양면 춘양로 춘양능이 백숙, 봉화읍 봉화로에 위치한 백송근 한정식 등 4개 업소를 심의할 예정이다.

또 기존업소 29개소와 토속음식점 단지 2개소에 대해서는 재지정 심의를 거칠 방침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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