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배수진)이 29일부터 청송군 부동면 화전등에 소재하고 있는 ‘항일의병기념관(관장 서점)과 공동으로 ‘청소년 나라사랑교육’ 사업을 시행한다.
상반기 교육으로 오는 6월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이 이사장과 서 관장이 순차식으로 ‘의병역사와 정신’, ‘우리나라 미풍양식과 전통정신문화’등을 주제로 청송군 내 유소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을 시행 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교육 강좌는 “청송군 내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역사교육과 문화사업을 연계한 문화관광사업으로까지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나라사랑교육’사업이 시행되는 항일의병기념공원은 지난 2007년 2월에 착공해 5년 4개월만인 2011년 6월에 개관, 운영되고 있다.
항일의병 기념공원 내에 자리한 기념관에는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의병활동을 일기식으로 기록한 진중 기록서와 실제 항일의병들이 사용했던 화승총, 의병들이 암호용으로 사용하던 신표 등 다양한 항일의병 역사유물이 보존, 전시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항일의병기념공원 홈페이지(http://korea.ub.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상반기 교육으로 오는 6월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이 이사장과 서 관장이 순차식으로 ‘의병역사와 정신’, ‘우리나라 미풍양식과 전통정신문화’등을 주제로 청송군 내 유소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을 시행 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교육 강좌는 “청송군 내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역사교육과 문화사업을 연계한 문화관광사업으로까지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나라사랑교육’사업이 시행되는 항일의병기념공원은 지난 2007년 2월에 착공해 5년 4개월만인 2011년 6월에 개관, 운영되고 있다.
항일의병 기념공원 내에 자리한 기념관에는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의병활동을 일기식으로 기록한 진중 기록서와 실제 항일의병들이 사용했던 화승총, 의병들이 암호용으로 사용하던 신표 등 다양한 항일의병 역사유물이 보존, 전시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항일의병기념공원 홈페이지(http://korea.ub.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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