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강좌 개설
계명대 고문헌연구소가 고문헌을 통해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기 위한‘계명대 동산도서관 소장본 중심의 고문헌 강좌’를 개설한다.
7일 계명대에 따르면 고문헌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차원에서 강좌를 마련했으며 11월까지 매달(8월 제외) 둘째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시립중앙도서관 평생교육실 1층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근사록’에 나타난 주자(朱子)의 노자(老子) 평에 대해 △조선시대 왕실언간과 ‘숙휘신한첩’의 사연 △ ‘공자성적도’를 통해 본 공자의 생애 △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낙재일기’를 통해 본 대구의 역사 문화 등이다. 남승현기자
7일 계명대에 따르면 고문헌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차원에서 강좌를 마련했으며 11월까지 매달(8월 제외) 둘째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시립중앙도서관 평생교육실 1층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근사록’에 나타난 주자(朱子)의 노자(老子) 평에 대해 △조선시대 왕실언간과 ‘숙휘신한첩’의 사연 △ ‘공자성적도’를 통해 본 공자의 생애 △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낙재일기’를 통해 본 대구의 역사 문화 등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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