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서 초청 특강
대구한의대 교양교육원은 지난 6일 바이오센터 강당에서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을 초청, ‘나의 미술과 인생’이란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김선희 관장은 “오늘날 미술은 장르별 구분 모호,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 모호 등 과거와 다른 새로운 형식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예술과 미술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잠재돼 있는 문화적 능력들을 잘 개발해 풍부한 삶을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남승현기자
김선희 관장은 “오늘날 미술은 장르별 구분 모호,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 모호 등 과거와 다른 새로운 형식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예술과 미술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잠재돼 있는 문화적 능력들을 잘 개발해 풍부한 삶을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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