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산초등학교는 지난 20일 동명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교과수업을 실시하였다.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소규모 인근 학교 간 인적, 물적자원의 공유체제를 구축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인근 학교 간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활동 프로그램 교류로 교육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수업은 1학년은 우리가족 모여라, 2학년은 다문화 축제, 3학년은 겪은 일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읽고 재미있는 부분 이야기하기, 4학년은 두부만들기(혼합물의 분리) 수업을, 5학년은 던지기 올림픽 수업을, 6학년은 바느질 도구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전통 두부 만들기를 통해 조상의 슬기와 혼합문 분리의 과학실험에 참여한 4학년 변정민(가산초) “평소 두명이라 하기 어려운 수업이 많은 데 오늘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도와주면서 실험을 하니 수업이 재미있고 기분도 좋았다”고 말 하였다.
정기철 교장은 “ 우리 학교처럼 인원 수가 적은 학교에서 올바른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소인수 학급에서 실시하기 힘든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어린이들의 수업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가산초등학교와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공동교육과정 수업은 평소에 보던 친구들이 아니라 다른 학교에 친구들과 서로 의논하고 도와주며 이해하는 일석이조의 교육활동이 되었다.
수업은 1학년은 우리가족 모여라, 2학년은 다문화 축제, 3학년은 겪은 일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읽고 재미있는 부분 이야기하기, 4학년은 두부만들기(혼합물의 분리) 수업을, 5학년은 던지기 올림픽 수업을, 6학년은 바느질 도구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전통 두부 만들기를 통해 조상의 슬기와 혼합문 분리의 과학실험에 참여한 4학년 변정민(가산초) “평소 두명이라 하기 어려운 수업이 많은 데 오늘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도와주면서 실험을 하니 수업이 재미있고 기분도 좋았다”고 말 하였다.
정기철 교장은 “ 우리 학교처럼 인원 수가 적은 학교에서 올바른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소인수 학급에서 실시하기 힘든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어린이들의 수업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가산초등학교와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공동교육과정 수업은 평소에 보던 친구들이 아니라 다른 학교에 친구들과 서로 의논하고 도와주며 이해하는 일석이조의 교육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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