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농촌의 현실과 농촌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농촌관광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했다.
이날 김 군수는 “군이 발전하려면 하드웨어적인 사업보다는 군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육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주민 주도의 상향식 발전계획 수립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주축이 되어 정보와 전문지식을 얻고 농촌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군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농촌관광 사업에 의욕은 있으나 사업 아이디어 부재와 정보 부족으로 사업시행이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6월 2일 수료하는 농촌체험관광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날 김 군수는 “군이 발전하려면 하드웨어적인 사업보다는 군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육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주민 주도의 상향식 발전계획 수립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주축이 되어 정보와 전문지식을 얻고 농촌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군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농촌관광 사업에 의욕은 있으나 사업 아이디어 부재와 정보 부족으로 사업시행이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6월 2일 수료하는 농촌체험관광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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