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계초등학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활동을 통해 세대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창성당부설 창파어르신대학과 평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용계초는 학생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소질을 계발하고자 학교특색사업으로 다양한 예술문화감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4개의 예술동아리와 방과후 교육활동,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문화감성교육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특히 창파어르신대학과 평생교육협약을 체결하고 민요(창)교실, 노래교실, 파크골프교실, 댄스스포츠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예술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예술동아리 국악반은 오는 9월과 10월에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국악공연’ 과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가야금병창, 소금 연주, 난타공연 후 어깨주물러 드리기 , 이야기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을 느끼며 조손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권혜숙 교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예술문화 프로그램 및 동아리운영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행복공감·감성자람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대구용계초는 학생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소질을 계발하고자 학교특색사업으로 다양한 예술문화감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4개의 예술동아리와 방과후 교육활동,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문화감성교육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특히 창파어르신대학과 평생교육협약을 체결하고 민요(창)교실, 노래교실, 파크골프교실, 댄스스포츠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예술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예술동아리 국악반은 오는 9월과 10월에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국악공연’ 과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가야금병창, 소금 연주, 난타공연 후 어깨주물러 드리기 , 이야기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을 느끼며 조손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권혜숙 교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예술문화 프로그램 및 동아리운영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행복공감·감성자람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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