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끼 맘껏 ‘발산’
학생들의 꿈·끼 맘껏 ‘발산’
  • 여인호
  • 승인 2015.05.27 10: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성초, 작은발표회·목련미술관 열려
신성초등(예술발표회와전시회)
대구 신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살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달 14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발표회 및 목련 미술관을 열었다.

‘목련미술관’은 학생들이 직접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미술작품의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달 7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작은 발표회’는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는 시간으로 2~3개의 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준비한 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임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이다. 참여 학생은 “평소에 연습한 장기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