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백프라자서 열려
행복한 삶의 비결 전파
행복한 삶의 비결 전파
50여년의 가수 경력 만능엔터테이너 방송인 서수남(사진)이 노래교실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17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오후3시에 ‘서수남의 톡톡 행복 노래 이야기’ 노래교실이 펼쳐진다. 이날 노래교실에서 서수남은 음악과 함께한 자신의 삶을 풀어내고 노래를 통해 역경을 이겨낸 행복한 삶의 비결을 전한다.
서수남은 1962년 당시 MBC 문화방송 주최 서울특별시 콩쿨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솔로 가수로 첫 데뷔했다. ‘동물농장’이라는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미8군 웨스턴쥬빌리쇼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67년에는 미8군 그랜드올오프리쇼에서 활동했다.
1969년, MBC 문화방송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청일과 함께 ‘서수남, 하청일’로 가요 분야에 본격 데뷔했다. ‘서수남, 하청일’ 콤비는 TBC 방송대상을 수상할 만큼 전성기를 누렸으며, 60년대와 70년대의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2년에 서수남은 ‘서수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라는 앨범으로 30년만에 솔로 가수 활동을 재개, 지금까지 활동 해오고 있다. 서수남 노래 35주년 기념앨범으로 내 사랑 당신께, 아내에게 등을 발표한 것. 현재 CBS-TV ‘서수남의 오!해피데이’, CJ헬로비전 TV ‘서수남의 노래교실’등을 진행하고 있다. 053) 420-801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서수남은 1962년 당시 MBC 문화방송 주최 서울특별시 콩쿨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솔로 가수로 첫 데뷔했다. ‘동물농장’이라는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미8군 웨스턴쥬빌리쇼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67년에는 미8군 그랜드올오프리쇼에서 활동했다.
1969년, MBC 문화방송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청일과 함께 ‘서수남, 하청일’로 가요 분야에 본격 데뷔했다. ‘서수남, 하청일’ 콤비는 TBC 방송대상을 수상할 만큼 전성기를 누렸으며, 60년대와 70년대의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2년에 서수남은 ‘서수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라는 앨범으로 30년만에 솔로 가수 활동을 재개, 지금까지 활동 해오고 있다. 서수남 노래 35주년 기념앨범으로 내 사랑 당신께, 아내에게 등을 발표한 것. 현재 CBS-TV ‘서수남의 오!해피데이’, CJ헬로비전 TV ‘서수남의 노래교실’등을 진행하고 있다. 053) 420-801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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