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프로그램 마련
2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3번 출입구 벽면에 ‘김광석 길’을 안내하는 대형 모자이크 형식의 실사물을 제작·설치했다.
또 계명대역사 내 벽면에도 ‘이게 취업문이라니’라는 제목의 포토존을 마련, 승객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임당역에서는 한빛문화재연구원과의 협의를 통해 ‘압독국 스토리텔링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찾아가는 고고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