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1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57㎞ 지점 해역에서 2.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들어서만 경북 동해안에서 네 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주목된다.
앞서 지난 1월 31일 영덕군 북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고, 4월 21일과 24일에는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바다에서 규모 2.1, 2.3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울산시 동구 남동쪽 해역에서도 지난 4월 15일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이번 지진은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들어서만 경북 동해안에서 네 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주목된다.
앞서 지난 1월 31일 영덕군 북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고, 4월 21일과 24일에는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바다에서 규모 2.1, 2.3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울산시 동구 남동쪽 해역에서도 지난 4월 15일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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