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맞춤형 공연
대구 칠곡초등학교 등 4개 학교와 유치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연극 및 인형극이 10일과 11일 양일간 공연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연극 ‘화성에서 온 해결사 무무’(초등 1~3학년 대상), 인형극 ‘도깨비폰 나와라 뚝딱!’(5~7세 대상)으로 유아동에게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알게 해 준다.
지난해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만 3~9세)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5.6%이며 특히 미취학 아동의 중독위험군 비율은 4.4%로 전년(3.4%) 대비 1% 증가했고 고위험군(0.6%)도 전년(0.2%) 대비 0.4% 증가, 인터넷중독의 저연령화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시는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연극 ‘화성에서 온 해결사 무무’(초등 1~3학년 대상), 인형극 ‘도깨비폰 나와라 뚝딱!’(5~7세 대상)으로 유아동에게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알게 해 준다.
지난해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만 3~9세)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5.6%이며 특히 미취학 아동의 중독위험군 비율은 4.4%로 전년(3.4%) 대비 1% 증가했고 고위험군(0.6%)도 전년(0.2%) 대비 0.4% 증가, 인터넷중독의 저연령화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시는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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