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증상을 보인 영주지역 의심환자 A(78)씨에 대한 1차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A씨는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외래 진료를 받았고 지난 13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능동감시자로 통보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15일 오후 발열 증세를 신고해오자 안동의료원에 격리조치하고 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김상만기자
A씨는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외래 진료를 받았고 지난 13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능동감시자로 통보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15일 오후 발열 증세를 신고해오자 안동의료원에 격리조치하고 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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