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9일 이승율 군수 주재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담당급 이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군은 직접사업으로 하천정비사업(243억원) 등 39건 666억원 및 국가직접사업으로 국지도 69호선 운문령터널 건설사업(100억원) 등 5건 260억원 등 총44건 926억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가소득, 유통구조 개선분야,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 발굴 등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청공회 공무원, 출향인사 등과 공조 대응체제를 구축,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청도=박효상기자
이날 군은 직접사업으로 하천정비사업(243억원) 등 39건 666억원 및 국가직접사업으로 국지도 69호선 운문령터널 건설사업(100억원) 등 5건 260억원 등 총44건 926억원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가소득, 유통구조 개선분야,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 발굴 등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청공회 공무원, 출향인사 등과 공조 대응체제를 구축,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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