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현안사업 국비지원 집중 설득
청도, 현안사업 국비지원 집중 설득
  • 김상만
  • 승인 2015.07.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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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군수, 중앙부처 방문
출향인사 등과 공조체제 구축
국가예산확보총력
이승율(왼쪽) 청도군수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면접, 지역 현안추진을 위한 관련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16년 신규 사업의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직접 대면해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조성, 청도읍성 관광 자원화, 장애인 복지관 이전 신축,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와 청도자연휴양림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2016년도 국비예산을 지원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건립(총 사업비 58억원) △운문사 종합정비사업(100억원)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610억원) △청도읍성 관광자원화사업(160억원)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29억원) △청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46억원)에 대한 각각의 특징과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중 사업비 규모가 가장 큰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은 조국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정신과 함께 삼국통일의 기초가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청도읍성을 보수·복원해 역사문화 고장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청도읍성 관광자원화사업이 전통문화와 예술 활동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계기 마련에 일조할 것으로 청도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청공회 공무원, 출향인사 등과 공조 대응체제를 구축, 2016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부서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 꾸준한 기초자료 조사와 분석을 거쳐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근거 등을 확보하고 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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