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4일 대강당에서 2015 학생 저자 책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올해 출판되는 학생 저자의 책은 총 30권이며, 2014년 책축제에 출품한 학생 저자 책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시교육청은 선정된 우수 작품에 출판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6월까지 각 책쓰기 동아리가 출간까지의 노력 끝에 학생 저자 책이 정식으로 출판된 것이다.
올해 출판된 책은 대구대성초의 ‘바람의 노래’를 포함한 초등학생 저자 책 9권, 대구경구중 ‘우와, 우화!’를 포함한 중학생 저자 책 13권, 경북여고의 ‘키르쿠스’를 비롯한 고등학생 저자 책 8권 등 총 30권이다.
중학교 우수작이 많은 이유는 자유학기제가 정착되면서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된 결과로 보인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의 대표 교육 정책인 책쓰기가 이제 대한민국의 교육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책쓰기 교육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올해 출판되는 학생 저자의 책은 총 30권이며, 2014년 책축제에 출품한 학생 저자 책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시교육청은 선정된 우수 작품에 출판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6월까지 각 책쓰기 동아리가 출간까지의 노력 끝에 학생 저자 책이 정식으로 출판된 것이다.
올해 출판된 책은 대구대성초의 ‘바람의 노래’를 포함한 초등학생 저자 책 9권, 대구경구중 ‘우와, 우화!’를 포함한 중학생 저자 책 13권, 경북여고의 ‘키르쿠스’를 비롯한 고등학생 저자 책 8권 등 총 30권이다.
중학교 우수작이 많은 이유는 자유학기제가 정착되면서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된 결과로 보인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의 대표 교육 정책인 책쓰기가 이제 대한민국의 교육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책쓰기 교육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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