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지음/현대문학/1만3천원
이 소설집에는 작가가 그동안 소설을 써 오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것들을 독자들에게 내비치고 싶어 쓴 소설들의 모음이랄 수 있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들 가운데 선택하게 된 소설가의 길. 이제는 되돌아갈 수도 옆길로 빠질 수도 없는 그 길위에 자신이 서 있음을, 그 확고부동한 현실에서 존재확인을 확인하고자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소설집에는 작가가 그동안 소설을 써 오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것들을 독자들에게 내비치고 싶어 쓴 소설들의 모음이랄 수 있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들 가운데 선택하게 된 소설가의 길. 이제는 되돌아갈 수도 옆길로 빠질 수도 없는 그 길위에 자신이 서 있음을, 그 확고부동한 현실에서 존재확인을 확인하고자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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