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매일 1편씩 명작 상영
대구근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열흘간 2층 문화강좌실에서 ‘바캉스영화제’를 연다.
휴관일인 다음 달 3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천공의 성 라퓨타’, ‘잉글리쉬 페이션트’, ‘포레스트 검프’, ‘설국열차’, ‘이웃집 토토로’ 등을 상영한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매회 40명 가량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영화제를 마련했다”며 “멀리 피서지를 찾아 나서지 않고 도심에서 여가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휴관일인 다음 달 3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천공의 성 라퓨타’, ‘잉글리쉬 페이션트’, ‘포레스트 검프’, ‘설국열차’, ‘이웃집 토토로’ 등을 상영한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매회 40명 가량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영화제를 마련했다”며 “멀리 피서지를 찾아 나서지 않고 도심에서 여가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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