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지난 26~27일 1박 2일 간 도서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반딧불도서관’을 열었다.
반딧불도서관은 전문 강사와 어린이들이 보물지도를 들고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다니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한 ‘나의 멘토는 책이다’, 금호강변을 배경으로 고구마를 구워먹는 캠핑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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