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9일 소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소라교 개체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화양읍 소라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라교 개체공사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으로 교량 146m, 폭 11m(인도포함), 접속도로 등 재해위험으로부터 해소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2013년 11월 착공, 이날 완공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의원, 군의원등과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율 군수는 “소라교가 개통돼 재해 해소와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소라교 개체공사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으로 교량 146m, 폭 11m(인도포함), 접속도로 등 재해위험으로부터 해소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2013년 11월 착공, 이날 완공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의원, 군의원등과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율 군수는 “소라교가 개통돼 재해 해소와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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