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출 청소년들의 성매매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이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 간 가출 청소년 성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한 청소년들의 개별 성매매, OP·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 청소년 고용 성매매, 가출팸 구성 청소년 성매매 행위와 알선책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또 가출청소년 성매매 발견 시 보호자에게 인계 및 상담·보호시설과 연계, 의료적 치료와 함께 심리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 간 가출 청소년 성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한 청소년들의 개별 성매매, OP·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 청소년 고용 성매매, 가출팸 구성 청소년 성매매 행위와 알선책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또 가출청소년 성매매 발견 시 보호자에게 인계 및 상담·보호시설과 연계, 의료적 치료와 함께 심리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