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대출상품 ‘오토론플러스’ 인기
DGB캐피탈 대출상품 ‘오토론플러스’ 인기
  • 강선일
  • 승인 2015.08.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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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준 금리 등 혜택
출시 후 400억 접수 실적
DGB금융그룹 자회사인 DGB캐피탈의 신차 구입 대출상품인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가 수수료 부담을 덜어낸 효율적 유통구조와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는 온라인 신청을 통한 100% 다이렉트 상품으로 고객은 자동차영업소에서 차량만 선택한 후 DGB캐피탈 홈페이지(www.dgbfncapital.co.kr)에 접속해 대출신청을 24시간 연중 할 수 있다.

은행 수준의 금리, 캐시백 서비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각종 혜택으로 출시 후 400억원의 접수 실적을 올렸다.

운전면허증을 가진 만21세 이상 급여소득자 및 개인사업자로 신용등급 6등급 이내의 심사기준을 통과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국산·수입 신차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의 차량이 대상이다. 국산차 기준 연 3.9~4.9% 수준의 금리로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원리금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취급수수료는 없다.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의 오토캐쉬백 혜택이 적용되는데, 조건에 따라 최대 2.5%의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상환이 많은 신차 할부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상환부담 최소화 차원에서 3회차 납부 이후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는 별도 약정서 없이 상담접수부터 약정신청까지 DGB캐피탈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이용가능하며, 유통마진 제거로 저금리와 다양한 혜택이 가능하다”면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서비스로 온라인시장 선도에 노력하는 한편 최고의 오토론 상품을 위한 지속적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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