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안동예술의전당
영화음악과 재즈, 팝 등 동유럽의 풍부한 감성을 담은 최고의 금관 앙상블 내한공연 ‘프라하브라스앙상블’이 1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돼 품격 높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일 예정이다.
프라하 국립오케스트라와 체코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로 구성된 ‘프라하브라스앙상블’은 체코 민속음악과 전통 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깊은 울림으로 표현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012년 부산, 대전, 경기공연 이후 3년 만이며 ‘프라하의 연인’을 테마로 드보르자크 유머레스크, 비제, 카르멘 모음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올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료 티켓 소지자에 한해 50% 할인 판매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프라하 국립오케스트라와 체코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로 구성된 ‘프라하브라스앙상블’은 체코 민속음악과 전통 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깊은 울림으로 표현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012년 부산, 대전, 경기공연 이후 3년 만이며 ‘프라하의 연인’을 테마로 드보르자크 유머레스크, 비제, 카르멘 모음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올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료 티켓 소지자에 한해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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