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특별관리
중구청,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특별관리
  • 김도훈
  • 승인 2009.09.04 20: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중구청이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취약계층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중구청은 신종플루 확산으로 국가전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전염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영유아·임산부·만성질환자·65세이상 노인 등 4천여명을 특별관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일부터 각 동별로 방문복지 도우미가 배치된다.

이들은 주 1회씩 해당 가구를 방문해 체온 측정,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개인행동요령을 교육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에는 손 소독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중구지역자활센터 소속 전문청소사업단이 지역 15개 경로당을 순회,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