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사명 변경
이니셜 통일… 결속 다져
이니셜 통일… 결속 다져
DG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계열사인 유페이먼트를 ‘DGB유페이’로, 대구신용정보를 ‘DGB신용정보’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이로써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을 비롯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등 6개 자회사 모두에 ‘DGB’ 이니셜을 붙여 그룹 소속감 강화를 통해 단합된 결속력을 다지게 됐다.
DGB유페이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교통카드 발행 및 교통요금 정산 등 선불 전자금융업을 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원패스카드를 서울, 광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으며, 고속도로 톨게이트 사용 등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선불 교통카드의 잔액조회, 충전, 모바일쇼핑 등이 가능한 스마터치 제휴서비스를 시행해 핀테크 흐름에도 발맞췄다.
DGB신용정보는 채권추심업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부실채권 회수를 위해 지역에 뻗어있는 DGB금융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고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인 채권추심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6개 계열사들의 일원화된 사명 변경을 전환점으로 지역밀착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로써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을 비롯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등 6개 자회사 모두에 ‘DGB’ 이니셜을 붙여 그룹 소속감 강화를 통해 단합된 결속력을 다지게 됐다.
DGB유페이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교통카드 발행 및 교통요금 정산 등 선불 전자금융업을 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원패스카드를 서울, 광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으며, 고속도로 톨게이트 사용 등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선불 교통카드의 잔액조회, 충전, 모바일쇼핑 등이 가능한 스마터치 제휴서비스를 시행해 핀테크 흐름에도 발맞췄다.
DGB신용정보는 채권추심업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부실채권 회수를 위해 지역에 뻗어있는 DGB금융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고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인 채권추심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6개 계열사들의 일원화된 사명 변경을 전환점으로 지역밀착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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