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대구영업본부
노란우산공제 대행 판매
노란우산공제 대행 판매
NH농협은행 경북 및 대구영업본부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으로 9월1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대행 판매를 시작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도시벽지 등 금융 소외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 또는 노령 등의 생계위험 요소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가입자는 기존 소득공제 상품과 별도로 연간 납입액 중 300만원까지 추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25만원의 절세혜택과 함께 납입금 전액에 대해 연복리 적용과 가입시부터 2년간 월납입금의 150배까지 보장받는 단체상해보험에 무료가입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납입금은 법에 의해 압류를 할 수 없어 폐업 등의 경우에도 최소한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이나 사업재기를 위한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노란우산공제 판매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통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도시벽지 등 금융 소외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 또는 노령 등의 생계위험 요소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가입자는 기존 소득공제 상품과 별도로 연간 납입액 중 300만원까지 추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25만원의 절세혜택과 함께 납입금 전액에 대해 연복리 적용과 가입시부터 2년간 월납입금의 150배까지 보장받는 단체상해보험에 무료가입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납입금은 법에 의해 압류를 할 수 없어 폐업 등의 경우에도 최소한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이나 사업재기를 위한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노란우산공제 판매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통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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