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반야월농협은 15일 대구혁신도시내에 신서혁신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한 신서혁신지점은 혁신도시내 위치해 이전기관 임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한차원 높고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조합원 실익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외수 반야월농협 조합장은 “최신 금융장비와 편의시설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