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시장 순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3일 추석을 앞두고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대구 서문시장·안동 중앙신시장·포항 죽도시장에서 시·도민과 함께 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캠코는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은 대출을 목적으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음 △바꿔드림론(저금리 전환대출)은 전화상으로 대출여부를 알 수 없으며 일체 수수료가 없음 △잘 모르는 사람에게 공탁금, 보증보험료 등 명목으로 금전을 송금하지 말 것 △대출신청 서류 명목으로 통장·체크카드 및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 등을 보내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관련상담이 필요할 때는 1397(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및 신고는 1332(금융감독원), 대출사기피해 신고는 112(경찰청)로 전화하면 된다.
황종환 캠코 대경본부장은 “사회 전반에 불신을 초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한 금융거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캠페인에서 캠코는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은 대출을 목적으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음 △바꿔드림론(저금리 전환대출)은 전화상으로 대출여부를 알 수 없으며 일체 수수료가 없음 △잘 모르는 사람에게 공탁금, 보증보험료 등 명목으로 금전을 송금하지 말 것 △대출신청 서류 명목으로 통장·체크카드 및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 등을 보내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관련상담이 필요할 때는 1397(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및 신고는 1332(금융감독원), 대출사기피해 신고는 112(경찰청)로 전화하면 된다.
황종환 캠코 대경본부장은 “사회 전반에 불신을 초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한 금융거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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