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석 조사 후 귀가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골퍼 배상문(29)이 30일 귀국한 뒤 곧바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혐의 사실을 시인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배상문이 자진 출석해 30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배상문은 조사에서 병역법 위반 내용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상문은 이날 오전 입국한 인천공항에서 “논란을 만든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정확한 수순을 밟아서 입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배상문이 자진 출석해 30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배상문은 조사에서 병역법 위반 내용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상문은 이날 오전 입국한 인천공항에서 “논란을 만든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정확한 수순을 밟아서 입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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