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대구지부는 2일 대구 중구에 있는 알리안츠생명에서 생명보험 소비자 신뢰제고 추진단과 함께 지역 소비자단체 및 보험소비자들을 초청해 생명보험제도 개선점 및 보험사에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듣는 ‘대구지역 생명보험 소비자 초청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명보험협회 정양 소비자서비스본부장과 이우승 대구지부장, 생명보험사 소비자업무 담당임원(7명)을 비롯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시지부 손기순 회장과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윤준학 팀장, 생명보험 계약자(6명), 생명보험사 민원담당자(3명)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간담회 이후에는 생보사 직원들과 함께 반월당 지하철역 일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생명보험 바로 알리기 및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현장의견을 듣는다.
생명보험협회 이우승 대구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생명보험업계가 생명보험산업의 중심인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고 가까이 다가감으로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계의 자발적 노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간담회에는 생명보험협회 정양 소비자서비스본부장과 이우승 대구지부장, 생명보험사 소비자업무 담당임원(7명)을 비롯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시지부 손기순 회장과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윤준학 팀장, 생명보험 계약자(6명), 생명보험사 민원담당자(3명)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간담회 이후에는 생보사 직원들과 함께 반월당 지하철역 일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생명보험 바로 알리기 및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현장의견을 듣는다.
생명보험협회 이우승 대구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생명보험업계가 생명보험산업의 중심인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고 가까이 다가감으로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계의 자발적 노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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