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법원은 오는 12일 법정동 11호 대법정에서 시민, 대학생 등 100여명을 초청해 ‘2015년 시민과 함께하는 모의재판’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재판은 2013년 처음 실시한 이래 세번째 마련한 것으로 시민과 대학생 등을 초청,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사사건 2건과 형사사건 1건을 선정해 실제 재판과 같은 절차로 재연한다.
이는 재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재판을 통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재판 재판장을 맡은 김상윤 대구고법 기획법관은 “법원을 개방하고 재판을 보여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이 되는 밑거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모의재판은 2013년 처음 실시한 이래 세번째 마련한 것으로 시민과 대학생 등을 초청,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사사건 2건과 형사사건 1건을 선정해 실제 재판과 같은 절차로 재연한다.
이는 재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재판을 통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재판 재판장을 맡은 김상윤 대구고법 기획법관은 “법원을 개방하고 재판을 보여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이 되는 밑거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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