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 오록1리 계동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계동경로당 준공식이 19일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 됐다.
신축된 계동경로당은 부지 330㎡에 연면적 75.18㎡의 1층 건물로 방2개, 거실1개, 주방1개, 화장실1개를 포함해 노인들이 친목 도모와 함께 여가활동, 취미생활, 정보교환 등을 할 수 있는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신축된 계동경로당은 부지 330㎡에 연면적 75.18㎡의 1층 건물로 방2개, 거실1개, 주방1개, 화장실1개를 포함해 노인들이 친목 도모와 함께 여가활동, 취미생활, 정보교환 등을 할 수 있는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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