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 법전리서 표지석 제막식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 법전리서 표지석 제막식
  • 김교윤
  • 승인 2015.10.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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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제막식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는 21일 법전리 법전중앙초등학교옆에서 자연보호 표지석 제막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현국 경북도의원, 김영진 한국 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장, 김필순 법전중앙초등학교장, 자연보호 봉화군 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에게 주어진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보존해주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이날 행사는 각 시.군 자연보호 협의회장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윤일규 자연보호 봉화군 협의회장은 “자연보호 표지석을 법전중앙초등학교 옆에 설치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며 나아가 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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