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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장승호 학생
김효성·장승호 학생
‘미래에 도전하라, 꿈을 만나자’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자 개최됐다.
법전중 김효성(3학년), 장승호(1학년) 학생, 고재원 지도교사로 구성된 ‘진짜가 왔다’팀은 ‘IT와 만나는 안전의 융합’이란 주제로 국민에게 안전정보 공개를 함으로써 안전한국으로 가자는 아이디어로 참가했다.
1차 서류심사(예선)를 통과한 전국의 중학교 팀들이 지난 10월10일 2차 본선에서 4개 팀으로 압축됐고, 이 4개 팀이 최종 결선대회에서 서바이벌 토론 방식으로 경쟁을 벌여 법전중학교 ‘진짜가 왔다’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대상을 차지했다.
이선군 법전중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들이 학생들의 꿈을 확장시켜 나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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