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는 우리나라 전통한옥을 연상케 하는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예스러운 부스를 행사장 중앙 출입구 쪽에 마련해 `가을철 체험관광 명소’ 경주엑스포공원과 내년 태국에서 개최하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주엑스포는 상담데스크에서 안내만 하는 소극적 홍보 지양하고 관광전 담당직원이 400여개 부스를 직접 돌며 경주엑스포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벤트 전문도우미를 배치해 투호던지기 및 경주엑스포 퀴즈대회를 열어 경주타워 크리스털 미니어처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부산국제관광전을 찾은 관람객 3만여 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9부산국제관광전은 경북도 등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국 220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관광상품, 여행정보, 관광지식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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