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의성깐마늘이 식재료로 마늘빵 전문제조업체인 고려당에 공급될 예정이다.

고려당과 의성농협은 의성마늘 식재료 유통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상생 발전 할 수 있게 됐다.

고려당 정재호 회장은“우수한 의성마늘을 주원료로 사용, 좋은 제품을 재조 판촉 판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농협 김재현 조합장은“청해·청자·김한성·의성서부한우·의성읍한우·의성마늘치킨·류재 은베이커리 등 외식업체와 신성·화창·성원·대산·은성·현대식품 등 급식업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의성깐마늘과 다진마늘 식재료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