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인 19일 대구경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지역은 오전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는 최저기온 17도, 최고기온 27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0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5도 안동 12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각각 28도, 27도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20일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륙은 일교차가 크고 동해안 지역은 저온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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